가기좋은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시간이 있으신가요? 가까운 곳은 물론이고 시간을 내서 조금 멀리 떠나 봐도 좋은 여행 장소가 다양한데요.
우리나라는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도 많습니다. 그리고 감동을 주는 멋진 곳도 다양한데요. 오늘은 가기 쉬운 여행 장소들을 한 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가기좋은 여행지
여행을 떠나는 것은 항상 준비가 되었을 때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이라도 훌쩍 떠날 수도 있고 힐링 여행이 필요한 순간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여러 장소들을 다양하게 파악하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곳들이 가기 좋은 여행 장소들일지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
문경은 경상북도의 북서부에 위치한 EH시입니다. 시화는 ‘철쭉꽃’이고 읍은 2개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문경의 다채로운 모습들은 문화와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그림을 보여줍니다. 문경에서 가장 먼저 갈 곳은 역시나 문경새재인데요. 2관문과 3관문을 지나 트래킹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모산성은 무료 입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필수 코스입니다. 오미자 테마 터널은 유료로 입장이 되는 곳으로 가기좋은 여행지입니다.
문경의 에코랄라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인데요. 물놀이도 가능하고 놀이 시설이 많아 꼭 들러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경의 체험은 연중 즐거운 곳입니다.
- 용추계곡에서 물놀이하기
- 문경새재 도립 공원 관문 트래킹
- 고모 산성에서 시내 전경 관람
- 에코랄라 모노레일
- 활공랜드 패러글라이딩
- 문경 카트 월드 엔터테인먼트
- 짚라인 액티비티
- 가은 오픈세트장
- 은성갱 거미열차 갱도열차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죽녹원은 대나무가 항시 푸른 곳입니다. 8가지의 산책 코스 테마가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쾌함을 줍니다.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마도 죽녹원이 아주 좋을 거라고 판단되는데요. 담양은 자연이 아름다운 가기좋은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관방제림은 홍수를 막기 위한 둑을 따라 조성된 인공 숲입니다. 멋진 나무와 숲으로 산책을 다니는 기분이 아주 색다른 곳입니다.
담양의 문화 체험은 메타프로방스를 다녀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아래 열거한 장소들 모두 담양의 명소입니다.
- 죽녹원 산림욕
- 관방제림 산책
- 가마골 생태공원 출렁다리
- 소쇄원의 정취와 풍류
- 죽향문화 체험마을
- 고즈넉한 명옥헌의 배롱나무꽃
- 이국적인 메타프로방스
- 용흥사의 풍경소리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포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호미곶입니다. 손 모양의 조형물이 일출과 맞물리는 멋진 광경이 매력적인 가기좋은 여행지로 추천을 드립니다.
이곳의 해안 둘레길은 파도 소리가 시원한 곳으로 4가지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대략 5km 전후로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스페이스 워크는 이제 많은 메스컴에 소개되어 그 위용이 상당한데요. 우주를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333m의 놀러코스터길입니다.
이 밖에도 닻의 형상을 한 전망대와 크루즈 탑승도 빠질 수 없는 즐거운 체험입니다. 영일대 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생긴 해양 누각으로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 호미곶
- 해안 산책로
- 이가리 닻 전망대
- 영일대 전망대 풍경 감상
- 포항운하와 크루즈 탑승
- 덕동 문화마을 가배원
- 죽도시장
- 환호공원과 스페이스 워크
부산 해운대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제일의 여행지로 부산을 추천 드립니다. 해운대와 광안리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놀 거리가 풍부합니다.
태종대는 아름다운 절경을 갖춘 곳으로 전망대의 매력이 최고입니다. 다누비 열차를 타고 유원지를 돌아 보세요. 가기좋은 여행지로 이만한 요충지도 드물 것입니다.
감천 문화마을은 유럽의 그리스처럼 푸른 집들이 빼곡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조성되어 많은 벽화와 설치물을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해변을 달리는 열차인 블루라인파크는 바다를 보면서 해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송도의 케이블카도 바다 풍경을 제대로 보여줄 것입니다.
- 해운대 해수욕장
- 태종대 전망과 다누비 열차
- 감천 문화마을
- 영남 3대 사찰인 범어사
- 송도 케이블카와 구름산책로
- 블루라인파크 열차 투어
- 광안리 카페투어
- 떠오르는 해리단길
대천 죽도 상화원
서해안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가장 큰 해수욕장을 가진 대천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추억을 만들기 좋은 여러 여행지가 액티비티와 함께 반겨주는 곳입니다.
머드 축제는 국제적으로도 유명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어당깁니다. 죽도는 섬 하나가 통째로 정원이 된 곳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성주계곡이 있는 성주산 자연 휴양림은 맑은 물과 우거진 숲이 신비로운 곳으로 좋습니다. 개화예술공원은 음악당과 허브랜드 등의 테마가 어우러집니다.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스카이바이크에 몸을 싣거나 짚트랙을 타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천은 서해의 가기좋은 여행지로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상화원
- 대천 해수욕장
- 성주산 휴양림과 성주계곡
- 개화예술공원 문화 체험
- 충청 수영성
- 수영성
- 보령호
-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
충주 수주팔봉
이제 내륙으로 와 볼까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여행지 충주는 호반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충주호는 유람선을 타고 주변을 관람하기 좋은 규모입니다.
탄금대는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한 곳인데요.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송림이 멋진 곳으로 경관이 아주 수려한 가기좋은 여행지입니다.
수안보온천은 오랜 시간 사랑받은 휴양지로 물이 아주 부드럽고 미네랄이 많이 녹아 있습니다. 수주팔봉은 여덟 개의 봉우리가 멋진 곳으로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은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입니다. 반면 비내섬은 여러 드라마를 촬영한 곳으로 어른들이 좋아하는 관광지입니다.
- 충주호 댐과 청풍나루
- 탄금대와 대흥사
- 고구려 천문 과학관
- 충주 박물관
- 중앙탑공원 칠층 석탑
- 수안보 온천랜드
- 입꼬놀까 전통 의상 체험
- 수주팔봉과 출렁다리
- 자연생태 체험관
춘천 남이섬
제이드가든은 유럽의 정원과 건물을 그대로 재현한 곳입니다. 다양한 이국적 풍경이 여행의 묘미를 안겨줍니다. 남이섬은 춘천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으로 유람선 이동과 테마정원 관람이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춘천에 새로 개장한 레고랜드는 이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싶은 분은 삼악산에서 정상을 올라 보세요. 스카이워크 산책길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게 해 줍니다.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폐 선로를 자전거로 달려보는 곳입니다. 강촌까지 이어져 신 나는 시간을 달려 볼 수 있습니다. 땅의 레일바이크가 있다면 중도에는 카누가 기다립니다. 3km의 길이를 한 시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50m 높이의 구곡폭포 관람과 산책길이 멋진 청평사도 다녀 오시면 좋습니다. 반려견이 있다면 ‘강아지숲’이라는 테마 파크를 추천 드립니다. 친구들과 낭만 여행으로 좋은 여행지입니다.
- 레고랜드
- 제이드 가든
- 남이섬 남이공화국
- 삼악산 케이블카
- 김유정 레일바이크
- 구곡폭포
- 중도 물레길 카누 체험
- 소양강 스카이워크
- 청평사
정동진 바다부채길
정동진은 매년 한 번씩 뒤집어지는 모래시계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명물이 되었는데요. 근처의 시간 박물관과 함께 반드시 들러야 하는 정동진 여행지입니다.
정동진의 레일바이크는 해안을 바로 옆에서 달리기 때문에 정말 시원한 시간입니다. 순두부마을은 색다른 두부 요리로 맛집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강문해변이나 망상 해수욕장 같은 곳들은 여름에 물놀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BTS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정류장이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들러서 인생샷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 조각공원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시간 박물관
- 레일바이크
- 정동심곡
- 초동 순두부마을
- 하슬라 아트월드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는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저택들이 오랜 세월 그대로 간직 되어 매력이 넘칩니다.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빼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로 유명합니다.
하루에 다니기 힘들 만큼 다양한 곳들이 있어 시간을 잘 할애해야 하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박물관을 들러 문화 학습의 시간을 만들어도 괜찮겠네요. 가족끼리 가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밤이 아름다운 곳으로 월정교는 은은한 조명이 천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줍니다. 과거 안압지라고 불렸던 동궁과 월지 밤낮이 모두 아름답고 멋집니다.
첨성대와 대릉원을 비롯해 불국사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문화 유적으로 사랑 받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젊음의 상징 거리인 황리단길이 뜨는데요. 맛집과 카페가 많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 첨성대
- 대릉원
- 보문단지
- 월정교
- 동궁과 월지
- 경주박물관
- 석굴암
- 불국사
- 황리단길
- 찰보리빵과 황남빵
전주 한옥 마을
전주 역시 대표적인 한국의 관광지입니다. 외국인들이 항상 가 보고 싶어하는 순위에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한복 체험을 하면서 거리를 거니는 즐거움도 색다른 묘미입니다.
어른들은 영화 접속의 배경이 된 전동성당도 추억이 될 만한 곳입니다. 경기전은 전주를 대표하는 궁권로 소박한 재미가 살아 있습니다.
오목대는 전주의 한옥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곳인데요. 작은 정자에 잠시 쉬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전주난장은 6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한 곳으로 구석구석 웃음이 나는 SNS 성지입니다.
끝으로 객리단길은 황리단길이나 경리단길처럼 맛집과 카페가 많은 곳입니다. 수제맥주와 함께 다양한 주류도 맛볼 수 있는데요. 막걸리 골목과 함께 저녁을 누벼 보세요.
- 전주 한옥마을
- 영화 ‘접속’ 촬영지 전동성당
- 전주경기전
- 전주 시내가 보이는 오목대
- 전주난장
- 막걸리 골목
- 객리단길
거제도와 외도
거제도와 외도는 남해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곳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어느 곳보다 많은 여행 장소가 있고 색다른 곳이기 때문인데요.
외도는 한 번 가본 사람들은 또 가고 싶다는 정원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여름에 간다면 학동의 몽돌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동글동글한 자갈과 파도의 소리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거제도는 드라이브도 하기 좋은데요. 특히 남파랑길은 바다와 산의 교차가 인상적이고 풍경이 빼어납니다.
- 거제도 바람의 언덕
- 신선대
- 외도의 보타니아
- 학동 몽돌 해수욕장
- 맹종죽 테마파크
- 해금강
- 씨월드
- 조각공원
- 남파랑길 드라이브
여행지 정리하기
가기좋은 여행지를 정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셨는지 궁금하네요. 위의 여행 장소 이외에도 다양한 여행에 대해 정리를 해 놓았는데요.
혼자 떠나거나 테마 여행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동차 드라이브도 좋습니다.
더 다양한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와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