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올 때 가볼만한 곳 BEST 13

경기도 비올 때 가볼만한 곳 실내 장소들을 알아볼까요? 경기도는 워낙 넓은 지역에 다양한 여행지와 체험지가 많잖아요. 그 중에서도 비가 오면 아무래도 실내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선호하게 되죠. 오늘은 그래서 경기도 중에서 비가 오는 날에 가면 괜찮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특별히 제가 가 본 곳 중에서 13곳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파주 지혜의숲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화성)

비가 오는 날 운치 있는 풍경에 젖고 싶으면 서해랑을 추천 드립니다. 이 케이블카는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이어지는 하늘 도로인데요. 길이가 장장 2.12km에 이르는 긴 구간을 바다 위로 지나게 됩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도 운영을 하고 있어 바다와 낙조를 감상하기 제격이에요.

  • 왕복 일반 비용: 15000~19000원 (일반)
  • 대기 없는 비용: 40000~50000원 (스피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부천)

부천의 명물 수피아도 괜찮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상동호수공원 중에서도 실내 공간에 특별히 조성된 식물원은 규모도 큰 편이에요. 이곳은 카페도 있고 주변 공원도 걷기 좋은 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요금도 아주 저렴해 경제적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입장료: 1000~3000원

 

스타필드 (하남)

고양과 더불어 스타필드 하남도 아주 좋은 실내 시간 즐기기를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쇼핑 장소는 물론이고 체험과 관람까지 여러 종류로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일부러 시간 내서 드라이브를 가셔도 괜찮은데요. 스타필드는 종합 문화 공간이면서 실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요.

  • 입장료: 무료

 

이케아 (고양)

비가 올 때 집을 꾸미고 싶은 생각이 더 들지 않으세요? 이케아는 쇼룸을 구성해 놓아서 살고 싶은 공간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꽤 잘 가는데요. 이케아 식당도 유명하죠. 아이들과 함께 식사도 해결하고 이참에 인테리어도 고민해 보세요.

  • 입장료: 무료

 

버드파크 (오산)

자연 학습 겸 실내 새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버드파크인데요. 명칭 때문에 새들만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잇지만 사실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평소 잘 보기 힘든 설치류 카피바라나 마타마타 같은 물고기도 있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거나 새들과 함께 놀아볼 수 있는 시간도 있으니 기대를 해 보시고 가셔도 좋을 거에요.

  • 입장료: 19000~23000

 

지혜의 숲 (파주)

비오는 날의 독서! 운치 있지 않나요? 특히 드라이브를 하고 나서 입장하는 지혜의 숲 도서관은 편안하게 쉼을 제공해 줄 거에요. 큰 규모 못지 않게 다양한 서적을 구비하고 있으면서 식사도 해결하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 입장료: 무료

 

광명 동굴 (광명)

일제 시대의 폐광을 보존해서 테마 공원으로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연간 백만 명 이상이 찾는 유명지가 되어 인기가 많죠. 총 길이가 7.8km 가량이라고 하니 이만한 규모의 동굴은 서울 경기권에서는 볼 수 없어요. 웜홀 광장은 빛의 환상적인 예술 전시가 이어지죠. VR을 이용한 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입장료: 2000~6000원


 

원마운트 (일산)

고양에 위치한 이 원마운트는 비가 오는 날에도 실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 공원입니다. 그래서 여름의 장마 기간에도 인기가 많은 곳이죠. 일산 호수공원 둘레길은 비가 오는날 걷기도 좋아 함께 묶어서 여행을 가 보셔도 좋은 하루 코스에요. 겨울에는 스노우파크에서 실내 스키를 타실 수 도 있습니다.

이용요금: 50000~65000원

 

대부도 종이박물관 (인천)

바다를 보러 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대부도는 어떨까요? 대부도에서 바닷가를 걷거나 비오는 운치를 즐길 수 있을 거에요. 이곳에 위치한 종이박물관은 비가 오는 날에 문화 관람으로 제격인 곳입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다양한 전시물을 기본으로 하는데요. 모형 전시로 보여주는 한국 문화와 한옥 체험관까지 다양한 전시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실내 쇼핑과 다양한 복합몰로 이루어져 심심할 겨를이 없답니다.

  • 입장료: 5000원

 

백남준아트센터 (용인)

백남준 작가의 작품들을 기념하고 다양한 전시 문화를 선보이는 곳으로 이곳을 추천 드릴께요. 전시관은 매우 독창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데요. 현대적인 세련미와 신비로움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비도 아주 저렴해서 차를 가지고 다녀오시기 좋을 거에요. 사실 얼마 전까지는 유료로 운영이 되었던 곳이에요. 무료로 바뀌었으니 안 가볼 수 없겠죠?

  • 입장료: 무료~특별전은 별도

 

국립미술관 (과천)

과천이라면 파크런 경마공원도 좋아요. 그리고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도 있죠. 이런 곳들을 모두 아우르면서도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곳이 국립미술관입니다. 비가 오는 특별한 상황에 어울리는 장소에요. 비가 조금 내리더라도 걷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방금 이야기한 대공원이나 경마공원도 추천을 드려요.

  • 관람료: 전시에 따라 다름

 

철도박물관 (의왕)

이곳은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아이들도 즐거운 철도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데요. 여러 소장품을 감상하면서 철도의 의미도 새겨볼 수 있어요. 열차를 직접 운전해 보는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야외 전시장 이외에도 본관 전시실은 실내에서 모두 이루어져 편하게 비오는날의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 입장료: 일반 기준 1000~2000원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마지막으로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언제나 즐겁게 갔다 올 수 있는 헤이리인데요. 이 지역은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있어 실내에서 실내로 이동을 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에요. 전시도 보고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죠. 음악 감상실에 들러서 평소 듣고 싶었던 음악을 신청해 들어 보셔도 좋아요. 역사문화 테마는 물론이고 교육과 체험이 모두 가능합니다.

  • 입장료: 각 전시관마다 다름

 

경기도 비올 때 가볼만한 곳 결론

비가 오면 집에서 편히 쉬기도 좋지만 비오는 날 드라이브도 끝내주지 않나요? 멀지 않은 곳은 이동 시간도 좋고 경제적인 여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를 해 드린 곳들은 비용 대비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되는 곳들만 대표적으로 선별을 해 보았어요. 비가 온다고 너무 다운되어 있지 마시고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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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