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 비용 (블루핸즈,오토큐,쉐보레)

자동차 엔진오일은 필요할 때 제때 잘 갈아주어야 자동차에 무리가 가지 않고 타고 다닐 수 있어요. 오일 교환에 돈을 아끼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할지, 그리고 비용은 어느정도일지 알아볼께요. 가장 저렴하게 교환할 수 있는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 비용부터 현대와 기아까지 비교해 드릴께요.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 비용

엔진오일 별도 구매 후 공임나라에서 교환하는 것이 가장 저렴해요. 위에서 알려드린것처럼 공임나라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엔진오일을 가지고 오면 표준 공임만 받고 교체해 줍니​다.

공임비 요약

가솔린/LPI 승용차종: 엔진오일 교환 시, 공임비는 대략 19,000원에서 시작하며 작업 시간은 약 20분 소요됩니다.
디젤 승용차 포함: 디젤 차량의 경우, 공임비는 약 21,000원으로 조금 더 높으며, 작업 시간은 약 25분입니다.

브랜드별 공임비 상세

  • 현대자동차: 가솔린/LPI 승용차종 중 캐스퍼는 17,000원, 쏘나타 등 일부 모델은 21,000원의 공임비가 발생합니다. SUV 모델들은 대부분 21,000원, 예외 차종에 따라 최대 25,000원까지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제네시스: 예외 차종에 대한 공임비는 24,000원에서 시작하여, 일부 모델은 35,000원까지 상승합니다.
  • 기아자동차: 모닝, 레이 등의 모델은 17,000원, K5 DL3와 SUV 모델은 21,000원입니다. 예외 차종은 24,000원에서 시작합니다.
  • 쉐보레: 마티즈, 스파크와 같은 모델은 17,000원부터 시작하며, SUV는 21,000원, 예외 차종은 최대 35,000원까지 비용이 듭니다.
  • 르노자동차: QM6(가솔린)은 21,000원, 예외 차종은 24,000원의 공임비가 발생합니다.
  • 쌍용자동차: 예외 차종의 경우, 24,000원의 공임비가 부과됩니다.

엔진 플러싱 및 추가 비용

엔진 플러싱은 첨가형과 교환형으로 나뉘며, 가격은 5,000원에서 35,000원까지 다양합니다.

특정 작업의 경우 드레인 볼트나 와셔의 추가 교환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시에는 오일 필터와 에어크리너(엔진 흡기용) 교환도 함께 이루어지며, 이들 부품의 비용은 별도로 청구됩니다. 차종에 따라 엔진룸 청소가 포함되지 않거나 청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비교하기

엔진오일을 갈 때는 순수 소모품비와 함께 작업에 드는 공임비가 함께 추가된다는 것도 잊어선 안되요. 공임비도 꽤 나오거든요.

공임나라

공임나라에서 제공하는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를 대상으로 합니다. 공임나라는 투명한 공임비 정책을 추구하며, 가솔린/디젤 엔진 기준으로는 공임비가19000~21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다른 곳보다 훨씬 가격 경쟁력이 좋습니다. 제네시스나 예외 차종의 경우라면 25000~35000원 정도 드는데 이 또한 공임비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블루핸즈(현대)

블루핸즈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공임비와 필터 교환비를 포함해 비용이 다소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공임비는 기술료라고 해서 33000원이고요. 엔진오일 은 필터와 함께 갈 때 5만원 대 정도입니다. 보통은 8~10만원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아 오토큐

기아 오토큐의 경우, 엔진오일 공임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대략 금액은 오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만원~7만원 정도이며, 공임비를 포함하면 역시 10만원 전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스피드 메이트에서는 할인 행사나 이벤트가 많아요. 특히 SKT 멤버십을 이용하면 엔진오일 교환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엔진오일 교환 주기

일반적 권장 기준은 시내 주행이 주를 이룬다면, 5,000km ~ 10,000km 또는 6개월마다 한 번씩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또는 고속도로 주행이 주를 이룬다면, 10,000km ~ 15,000km 또는 1년마다 한 번씩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