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한 번 떠나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설레게 합니다.
한 번의 여행으로 얻는 행복은 시간과 돈의 가치를 뛰어 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국내에 여행하기 좋은 장소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 여행하기 좋은 곳
국내 여행으로는 대중교통을 충분히 이용해 다양한 곳을 가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기 어려운 곳이 없는데요.
우리나라의 여행지는 1일 생활권으로 묶여 있습니다. 곳곳 아름다운 여행지는 봄부터 겨울까지 항상 다이내믹한 풍경과 재미를 선사해 주는데요. 그 중에서 베스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군산
군산의 철길 마을은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간 것 마냥 독특합니다. 시간 여행 속의 그 어느 과거에 머무는 곳 같은 이곳은 철길과 잘 어울리는 컨셉으로 사랑 받는 곳입니다.
교복을 대여해서 옛 철길을 걸어 보세요. 감성이 저절로 뿜어져 나오는 곳으로 다양한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게 붙어 있습니다.
달고나 체험이 요즘 인기인데요. 이곳에서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면 다 해 봤을 그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해 보세요.
실제 기차가 전시되어 있기도 한데요. 어린 시절의 놀이와 문화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형들이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 은파 호수 공원
- 일본 가옥 거리
- 근현대 역사 박물관
- 철길 마을
- 근대 건축관
- 군산 내항 철길
- 동국사
- 월명 호수
- 해망굴
- 상자도 스카이워크
- 대장도 대장봉
- 선유 해안 데크
- 철길 마을
- 방축도 출렁 다리
- 유람선 관광
전주 한옥 마을
한옥 마을은 한 해에만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으로 전통 문화 경험이 감동적인 좋은 국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전통 가옥의 독특한 풍경 속에서 한복을 입고 걷다 보면 시대를 뛰어넘게 됩니다. 그리고 조선 시대에서나 했을 놀이를 체험해 보기도 합니다.
한복 투어와 함께 전통 시장과 공예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소리 문화관과 한지 박물관, 부채 문화관 등 여러 종류의 박물관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한옥 마을
- 풍남문
- 전동성당
- 역사 박물관
- 오목대
- 동물원
- 자만 벽화 마을
- 향교
- 덕진 공원
- 경기전
- 공예품 전시관
- 어진 박물관
한려해상국립공원 (한려수도)
한려수도라고 불리는 해상 공원은 바다 위의 섬과 자연을 통째로 공원 형식으로 지정한 곳입니다. 약 1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다에 배 타고 한 바퀴 돌다 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가지만 돌아올 때는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섬과 바다의 장관을 투어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인데요. 300리에 이르는 뱃길로 상주, 금산, 남해, 사천을 지나 통영, 거제, 여수 까지 이릅니다.
- 소매물도
- 연대도
- 미륵도
- 한산도
- 비진도
- 매물도
보령, 대천
충남 보령도 여행하기 아주 좋은 장소인데요. 보령과 대천을 묶어서 함께 여행하는 코스가 국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니다.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스카이바이크와 짚트랙이 있는 대천 해수욕장으로 먼저 달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은 성주산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무창포 해수욕장과 보령 석탄 박물관을 들러도 좋습니다. 정원을 테마로 한 공원 방문은 상화원에서 완성될 수 있습니다. 서해의 조개 요리와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잔 하는 재미도 멋집니다.
- 대천 해수욕장
- 머드 축제
- 스카이바이크
- 짚트랙
- 대천항
- 오천성
- 무창포
- 보령 문화의 전당 박물관 (무료)
- 개화 예술 공원
- 성주산 자연 휴양림
- 보령호
- 숲속애 빛의 정원
- 석탄 박물관
- 삽시도
- 죽도
단양
단양이야말로 물과 자연과 산과 동굴까지 있는 곳으로 인기 많은 여행지입니다. 단양의 잔도길은 그 절경이 감탄을 절로 나게 만듭니다.
짜릿한 절벽 위의 스릴을 만끽하는 것은 패러글라이딩 체험 으로까지 이어집니다. 단양의 패러글라이딩과 짚와이어 액티비티를 함께 추천 드립니다.
고수 동굴의 위용은 아름다운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물 위로 우뚝 솟은 세 개의 절벽인 도담삼봉도 볼 거리입니다.
아쿠아리움과 구인사의 단풍 역시 예술인데요. 단양구경시장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고수 동굴
- 천동 동굴
- 일광 굴
- 도담삼봉
- 사인암
- 아쿠아월드 워터파크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온달 관광지
- 제비봉
- 다누리 아쿠아리움
- 단양 적성
- 사평리 갈대 밭
- 죽령 폭포
- 소선암 자연 휴양림
- 구인사
- 만천하 알파인코스터
- 수양개 선사 유물 전시관
- 공예 전시관 아트 뮤지엄
- 비로봉
- 구담봉
- 영천리 측백나무 숲
- 단양 시장
- 수양 개빛 터널
- 방곡 도예 전시관 아트 갤러리
문경
문경새재 도립 공원은 높은 고지대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가 있는 국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문경은 고모산의 고모산성과 에코랄라 박물관에서 문화 체험 탐방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도 빼 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철로 위를 달리는 자전거로 연강변을 산책해 보시기 바랍니다. 4계절 운영되는 스릴 만점의 문경 짚라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곳이 영화 세트장입니다. 사극이나 다양한 영화가 촬영된 곳으로 킹덤이 유명합니다. 용추계곡은 지역에서 이름난 곳으로 아름다운 산자락에 물과 바위의 조화가 있는 곳입니다.
- 문경새재 도립 공원
- 고모 산성
- 대야산 계곡
- 전통 찻사발 축제
- 에코랄라
- 옛 길 박물관
- 패러글라이딩 체험
- 문경 카트 월드 엔터테인먼트
- 짚라인 체험
- 상용 계곡
- 선유동 계곡
- 오픈 세트장 영화 촬영과 옛 가옥
- 고모천
- 도자기 박물관
- 불정 자연 휴양림
- 오미자 테마 터널
- 문경 자연 생태 박물관
- 석탄 박물관
- 대승사
거제도와 외도
거제도는 바다를 인접한 곳으로 파도와 바람이 어울리는 멋진 풍경이 있습니다. 풍차의 멋이 살아있는 바람의 언덕과 함께 신선이 노닐다 가는 신선대도 멋진 곳입니다.
외도의 보타니아는 언제 가 보더라도 이국적인 정원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합니다. 동그란 조약돌이 재잘거리는 학동 몽돌 해변은 여름을 물놀이로 보내기 좋습니다.
이 밖에도 해금강을 돌거나 맹종죽 테마 파크와 포로 수용소 등도 볼 거리입니다. 거제도는 볼 거리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갔다 오는 것은 조금 아쉬운데요. 조각 공원과 씨월드, 공곶이와 홍포 해변 등을 모두 둘러 보려면 3일 정도의 시간이 적당합니다.
- 바람의 언덕
- 거제 씨월드
- 외도 해상 공원
- 맹종죽 테마 공원
- 칠천량 해전 공원
- 매미성 전망대
- 거제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
- 산방산 비원
- 거제 박물관
- 신선대 산책로
- 거제 식물원 정글돔
- 해금강 테마 박물관
- 남파랑길 드라이브
- 공곶이
- 학동 몽돌 해수욕장
- 조선 해양 문화관
- 계룡산
- 문동 폭포
진해
진해 해양 공원은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살아있는 체험 학습 공간입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생태 체험과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분수 쇼도 관람이 가능한데요. 전망대에 올라 멀리 바다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립니다. 해양 산책로를 따라 걷기 좋은 트래킹 코스도 있습니다.
중앙시장에 들러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을 사 보고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군항 마을 역사길을 따라 걸어도 좋을 것입니다. 장군의 아들이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제황산 공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소사동 마을은 아름다운 벽화가 길을 따라 펼쳐진 곳입니다. 보타닉 뮤지엄은 꽃을 계절 별로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제 벚꽃만 떠올리지 않아도 다양한 진해의 여행 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군항제
- 경화역 벚꽃길
- 여좌천
- 해군사관학교
- 진해루
- 내수면 환경 생태 공원
- 시립 박물관
- 제황산 공원
- 드림 파크
- 안민데크로드
여수
동백이 만발한 오동도가 있는 여수로 가 보세요. 해상케이블카와 거문도 등대, 백도는 언제든 가 봐도 즐거운 국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가족 나들이로 아주 적합한데요. 대형 수족관으로 시내에서 약 8km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바다를 벗삼아 달리는 해양 레일바이크도 추천을 드립니다. 진달래가 만발한 봄의 영취산은 핑크빛 꽃밭입니다. 돌산공원, 이순신 광장, 향일암을 차례로 둘러 보더라도 하루가 부족할 것입니다.
- 해상 케이블카
- 해양 수산 과학관
- 돌산 대교와 해양 낚시 공원
- 고소동 벽화 마을
- 애양원 역사관
- 서틀러 다육 식물원
- 향일암
- 흥국사
- 진남관
- 거문도 등대
- 낭만 포차로
- 금오동 비렁길 전망대와 산책로
- 해양 레일바이크
- 아쿠아플라넷 여수
- 오동도
- 가시리 생태 공원
- 빅오쇼
- 돌산공원
- 교동시장
- 여자만 갯벌
-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 이순신 광장
- 평화의 소녀상
-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놀이 공원
- 디오션 워터파크 놀이 공원
포항
해돋이를 보고 싶은 분이라면 동해의 정동진이나 포항의 호미곶이 떠오를 것입니다. 호미곶은 넓은 광장과 조형물들이 있는 곳입니다.
수천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등대 박물관도 괜찮은 여행 장소입니다. 보경사와 운제산의 오어사는 산책로가 잘 갖춰진 곳으로 다양한 둘레길이 있어 오르기 좋습니다.
포항은 그 밖에도 군함 체험이 가능해서 탑승도 해 볼 수 있습니다. 근대역사거리에서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재현해 놓아 눈길을 끕니다.
- 환호 공원 스페이스워크
- 호미곶
- 보타니컬 가든
- 구룡포 해수욕장
- 화진 해수욕장
- 월포 해수욕장
- 포스코 역사관
- 영일 민속 박물관
-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 천마지 둘레길
- 국립 등대 박물관
- 밀레니엄 메모리얼 홀
- 과메기 문화관
- 포항함 체험관 군함 탑승
- 죽도 시장
- 보경사
- 오어사
- 기청산 식물원
- 증명자연생태공원
- 환호 공원
- 운제산
- 시립 미술관 아트 뮤지엄(무료)
- 포항 문화 예술 회관
- 내연산 연산 폭포
- 기청산 식물원
- 구룡포근대역사거리의 산책
- 경북 수목원
- 국제 불빛 축제 폭죽 놀이
- 평화의 소녀상 기념비
- 포항 스틸 야드 아레나 경기장
최종 정리하며
이상으로 국내 여행하기 좋은 곳에 대해서 다양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가까이는 대천에서 전라도와 남해를 지나 동해까지 있는데요.
방향을 먼저 정해 보시면 어디로 가더라도 하루나 이틀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 장소를 알려 드렸습니다. 그 중에서 문화 체험을 할 것인지 액티비티를 할 것인지 정하면 될 것입니다. 그럼 딱 마음에 드는 여행 장소에서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