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틀린 사례 40개 바르게 쓰세요

이번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한국어 맞춤법의 오류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불리우다’가 아닌 ‘불리다’, ‘금새’가 아니라 ‘금세’처럼, 우리가 자주 틀리기 쉬운 맞춤법들이죠. 이런 실수들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절대 한국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글을 통해 맞춤법 틀린 사례들을 하나씩 정복해 볼까 해요.

맞춤법 틀린 사례

흔한 맞춤법 틀린 사례

이러한 단어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이런 단어들을 정확하게 사용하려면 지속적인 연습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불리우다 (X) → 불리다 (O)
‘불리우다’는 흔한 실수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불리다’입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은 친구들 사이에서 잘 ‘불리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금새 (X) → 금세 (O)
‘금새’라는 표현도 자주 보이는데, 정확한 단어는 ‘금세’입니다. 예: “그 일은 ‘금세’ 해결될 것입니다.”

우겨넣다 (X) → 욱여넣다 (O)
‘우겨넣다’ 대신 ‘욱여넣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는 가방에 책을 ‘욱여넣었다’.”

얽히고 섥히다 (X) → 얽히고설키다 (O)
‘얽히고 섥히다’는 잘못된 표현이며, ‘얽히고설키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이야기가 점점 더 ‘얽히고설킨다’.”

뒤쳐지지 (X) → 뒤처지지 (O)
‘뒤쳐지다’가 아닌 ‘뒤처지다’가 정확한 맞춤법입니다. 예: “그는 결코 다른 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았다.”

않된다 (X) → 안 된다 (O)
‘않된다’는 잘못된 표현이며, ‘안 된다’가 맞습니다. 예: “그 일은 절대 ‘안 된다’.”

시험을 치루다 (X) → 치르다 (O)
‘시험을 치루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시험을 치르다’가 정확한 표현이죠. 예: “그는 중요한 시험을 ‘치렀다’.”

째째하다 (X) → 쪠쪠하다 (O)
‘째째하다’는 틀린 표현이며, ‘쪠쪠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예: “그의 표정은 조금 ‘쪠쪠했다’.”

돈을 깍아주다 (X) → 깎아주다 (O)
‘돈을 깍아주다’ 대신 ‘돈을 깎아주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가게 주인은 나에게 가격을 ‘깎아주었다’.”

 

맞춤법 실수와 정확한 표현

한국어 맞춤법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들은 말하기나 쓰기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일반적인 맞춤법 실수 몇 가지를 살펴보고,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쉽상이기 (X) → 십상이기 (O)
‘쉽상이기’는 잘못된 표현이며, 정확한 말은 ‘십상이기’입니다. ‘십상이기’는 ‘대개 그런 경향이 있다’는 뜻입니다.

중퇴(X)에 빠지다 → 중태(O)에 빠지다
‘중퇴에 빠지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중태에 빠지다’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음을 나타냅니다.

웅큼 (X) → 움큼 (O)
‘웅큼’ 대신 ‘움큼’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는 ‘움큼’의 과자를 손에 쥐었다.”

돼었다 (X) → 되었다 (O)
‘돼었다’는 잘못된 표현이며, ‘되었다’가 맞습니다. 예: “그 일은 마침내 ‘되었다’.”

놀래다(X) → 놀라다 (O)
‘놀래다’는 틀린 표현이며, 올바른 표현은 ‘놀라다’입니다. 예: “그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핼쓱하다(X) → 핼쑥하다 (O)
‘핼쓱하다’ 대신 ‘핼쑥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핼쑥하다’는 지친 모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느즈막하다(X) → 느지막하다 (O)
‘느즈막하다’는 잘못된 표현이며, ‘느지막하다’가 맞습니다. 예: “그는 ‘느지막하게’ 파티에 도착했다.”

어따 대고 (X) → 얻다 대고 (O)
‘어따 대고’ 대신 ‘얻다 대고’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는 주로 서울 지역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어디에다 대고’의 의미입니다.

인권비(X) → 인건비 (O)
‘인권비’는 잘못된 표현이며, ‘인건비’가 올바른 말입니다. ‘인건비’는 노동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맞춤법이 어려운 단어들

한국어 맞춤법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들을 살펴보면,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표현들에서도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래는 그러한 일반적인 실수들과 그에 대한 정확한 표현들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몇일 (X) → 며칠 (O)
‘몇일’이 아니라 ‘며칠’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며칠’은 일정 기간의 일수를 묻거나 말할 때 사용됩니다.

어의없는 (X) → 어이없는 (O)
‘어의없는’이 아닌 ‘어이없는’이 정확합니다. ‘어이없는’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상황이나 행동을 묘사할 때 쓰입니다.

담배를 피다 (X) → 담배를 피우다 (O)
‘담배를 피우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담배를 ‘피우다’는 것은 담배를 태우며 흡연하는 행위를 나타냅니다.

어떻해 (X) → 어떡해 (O)
‘어떻해’가 아닌 ‘어떡해’가 맞는 표현입니다. 이는 ‘어떻게’의 구어체 형태로, ‘어떻게 하다’의 줄임말입니다.

곰곰히(X) → 곰곰이 (O)
‘곰곰히’가 아니라 ‘곰곰이’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곰곰이’는 깊이 생각하면서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되갚음 (X) → 대갚음 (O)
‘되갚음’이 아니라 ‘대갚음’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대갚음’은 받은 은혜나 행위 등을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꼈다(X) → 바뀌었다 (O)
‘바뀌었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어떤 상태나 형태가 다른 것으로 변했음을 나타냅니다.

제작년(X) → 재작년 (O)
‘재작년’이 맞는 표현으로, 지금으로부터 두 해 전을 뜻합니다.

웬지 (X) → 왠지 (O)
‘왠지’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왠지’는 어떤 이유나 근거를 명확히 할 수 없을 때 사용됩니다.

꺼림직하다 (X) → 꺼림칙하다 (O)
‘꺼림칙하다’는 불쾌하거나 싫은 느낌을 주는 상황이나 대상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역활(X) → 역할 (O)
‘역할’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역활이 맞아 보이지만 맞춤법 틀린 사례에요. 개인이나 단체가 맡아 수행하는 일이나 기능을 뜻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틀리는 맞춤법

한국어 맞춤법에서 자주 나타나는 실수들과 그에 대한 올바른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오류들을 정확히 알고 바로잡는 것은 한국어를 더욱 정확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리우다 (X) → 불리다 (O)
‘불리우다’는 잘못된 표현이고, ‘불리다’가 올바른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이름으로 ‘불리다’.”

가벼히 (X) → 가벼이 (O)
‘가벼히’가 아닌 ‘가벼이’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가벼이’는 어떤 행동을 가볍게 하는 모습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요컨데 (X) → 요컨대 (O)
‘요컨데’가 많이 쓰이지만 맞춤법 틀린 사례로 ‘요컨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요컨대’는 결론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됩니다.

어떻해 (X) → 어떡해 (O)
‘어떻해’가 아니라 ‘어떡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는 ‘어떻게 하다’의 줄임말로, 주로 구어체에서 사용됩니다.

명예회손 (X) → 명예훼손 (O)
‘명예회손’이 아니라 ‘명예훼손’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명예훼손’은 타인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서슴치 (X) → 서슴지 (O)
‘서슴치’가 아닌 ‘서슴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서슴지 않다’는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행동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내노라하는 (X) → 내로라하는 (O)
‘내노라하는’이 아니라 ‘내로라하는’이 맞는 표현입니다. 이는 자신 있게 무언가를 하는 태도나 상태를 나타냅니다.

음식이 불다 (X) → 붇다 (O)
‘음식이 불다’가 아닌 ‘음식이 붇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붇다’는 부풀거나 불어나는 상태를 묘사합니다.

뇌졸증 (X) → 뇌졸중 (O)
‘뇌졸증’이 맞춤법 틀린 사례인데요. ‘뇌졸중’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구렛나루 (X) → 구레나룻 (O)
‘구렛나루’가 아니라 ‘구레나룻’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구레나룻’은 목덜미 뒷부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설겆이 (X) → 설거지 (O)
‘설겆이’는 맞춤법 틀린 사례로 ‘설거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설거지’는 식기를 씻는 일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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