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혼자 힐링을 떠나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면 지금 벌써 서울에서 힐링을 시간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은 우리나라의 수도이면서 가장 문화적으로 발전된 곳입니다. 그래서 여러 지역이 꽤 힐링하기 좋은 여행 장소인데요. 오늘은 서울에서 혼자 힐링여행으로 가 보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울 혼자 힐링
힐링이란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말하는데요. 지친 마음을 위로 받으면서도 힘 들이지 않고 다니기 좋은 지역에서 힐링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지역은 서울에서도 특히 더 힐링 여행으로 다니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든 다녀보기 좋은 힐링 장소를 지금 만나보세요.
남산 & N타워
서울의 중심에 있는 남산을 우선 소개합니다. 남산은 산이 높지 않아서 산책을 하면서 정상까지 오르기가 좋습니다.
남산 정상에 도달하는 산책로도 잘 갖춰져 있고 중간에 식물원과 도서관도 만날 수 있는데요. 캐이블카를 탈 수도 있고 정상의 타워에 올라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 혼자 힐링 여행지입니다.
북촌 한옥마을
다음으로는 북촌으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북촌은 안국역에서 시작해 정독 도서관길을 따라 가는 코스가 가장 인상적이라 생각됩니다.
북촌은 옛 건물들의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한복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요. 편집샵이나 소품 가게가 많고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어요.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인 곳입니다.
창덕궁
창덕궁은 북악산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옆으로는 창경궁이나 종묘와 가까이 있습니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에 왕이 가장 많이 거주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내부 경관이 잘 꾸며져 있기도 합니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 동궁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창경궁
조선시대의 성종 임금이 축조한 궁으로 지금은 종묘와 연결되었습니다. 경복궁에 버금가는 화려함과 연못들이 있는데요.
식물원도 둘러보기 좋습니다. 오랜 시간 창경원으로 격하시켜 불렀던 곳이나 지금은 그 명성에 걸맞는 지위의 궁 모습을 갖췄습니다.
명동
명동은 크게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미 서울에서 가장 핫한 쇼핑 거리입니다. 해외의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고 오래 머무는 곳이기도 한데요.
명동은 남산과 남대문시장, 청계천 사이에 있습니다. 여행 중에 둘러보면 서울 혼자 힐링 여행의 시간을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됩니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광장은 플리마켓이 자주 열리는데요. 주말이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하나둘 꺼내 판매하는 재미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경복궁과 청계천을 바로 연결하는 곳으로 잠시 둘러보면서 서울 혼자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청계천
청계천은 광화문광장의 물줄기 하나가 시작되어 개천을 이루고 있습니다. 청계천은 원래의 하천을 좀 더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인데요.
물고기가 살고 오리나 철새가 쉬어가는 곳으로 도심의 활력을 느끼기 좋습니다. 개천을 따라 산책하며 분수나 조형물들 감상 시간도 서울 혼자 힐링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인사동 쌈지길
지금은 조금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인사동은 역시 서울 혼자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인사동의 중심에 있는 쌈지길은 걷다 보면 맨 꼭대기까지 도달하는 사선의 보행로가 재미있는 곳입니다. 캐리커처를 그리는 분들이 있어 내 모습을 한 번 맡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연트럴파크
연남동은 카페가 많은 곳입니다. 마포구에 있는 이곳은 연트럴파크로 더 많이 불리는 곳입니다. 경의선 숲길은 옛 철길을 활용해 멋진 공원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골목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카페가 많기도 합니다. 길이 좁고 미로 같은 공간이 색다른 곳입니다.
대학로 & 낙산공원
대학로에 가시면 낙산공원을 올라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잘 보관되고 관리가 되고 있는 옛 성곽을 따라 산책을 해 보세요.
꽤 멋진 서울 전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동대문에서부터 북한산과 남산의 중심에서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이화 벽화마을
옛 이화여대병원이 있던 이화동에는 지금 벽화마을이 핫한 곳입니다. 거리의 주택과 골목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동대문에서 시작해 오르는 길마다 이색적인 풍경들이 앞에 펼쳐지기도 합니다. 벽화를 따라 걷다가 보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많습니다.
마지막에 다다르면 낙산공원으로 연결이 됩니다.
석촌호수 & 롯데타워
서울 혼자 힐링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롯데월드가 있는 잠실로 가 보세요. 일부러 롯데월드를 들어가 놀이기구를 탈 필요는 없는데요.
롯데타워의 전망대도 괜찮고 석촌호수 둘레를 걸어보는 시간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봄이면 벚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서울숲
서울에서 가장 크고 멋진 숲, 서울숲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품고 있습니다. 광활한 면적에는 연못과 동상, 사슴 같은 동물들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서울숲에서 산림욕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빼곡한 나무들을 만나면 산에 오른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커먼그라운드 & 카페거리
카페 투어는 어떤가요? 각 지역마다 카페로 유명한 곳들이 있는데요. 연남동이나 압구정, 한남동 같은 곳에도 좋습니다.
그런데 성수동 카페는 좀 더 특별함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루프탑이나 컨테이너를 활용한 곳이라거나 말입니다. 그중에 압권은 역시 컨테이너 200개로 만들어 놓은 국내 최대의 팝업 쇼핑몰 투어라고 생각됩니다.
덕수궁
덕수궁도 한 바퀴를 돌아보기 좋은 서울 혼자 힐링 시간을 만드는 곳입니다.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인연을 만나기도 한다는데요.
덕수궁에는 과거와 근현대가 공존하는 조금은 독특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기 좋습니다.
북한산 드라이브
서울 혼자 힐링으로 차를 몰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서울에서 드라이브를 하기 가장 좋은 곳이 바로 북한산 북악스카이라인인데요.
여러 지역을 두루 거치면서 오르내리기 좋은 도로가 있습니다. 삼청동길에서 출발해 팔각정에 잠시 쉬었다가 성북동의 카페 골목까지 돌아보는 코스가 인상적일 것입니다.
코엑스 & 별마당
미로처럼 길이 엇갈리는 이곳도 서울 혼자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중간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은 그 중에서도 하일라이트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서적과 함께 여러 사람들의 숨결이 생생한 곳으로 생동감 넘치면서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의도
여의도로 서울 혼자 힐링 여행을 떠나 보세요. 여의도는 오랜 세월을 사랑 받은 63빌딩이 아니라도 최근 오픈 한 더 현대 백화점과 여의도 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한강을 직접 마주하면서 도심 속 여유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유람선 투어나 자전거 타기도 많이 하고 즉석 식탁을 차려 잔디밭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선유도
선유도는 합정역이나 당산역 혹은 선유도 공원역에서 접근을 하면 좋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여의도 공원부터 걷기도 하는데요.
옛 정수 시설을 그대로 살린 이곳은 폐 시설을 어떻게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지 모범을 보이는 곳입니다. 힐링이 제대로 되는 공간으로 최고입니다.
월드컵 공원 & 하늘공원
하늘 공원은 억새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을이면 억새 축제를 열어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곳인데요.
봄이나 여름의 하늘공원도 풍력발전기의 이색적인 모습과 함께 잘 어우러지는 멋진 곳입니다. 호수와 경기장이 있는 월드컵 공원과 함께 걸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은 그 자체로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들르기 좋은데요. 경기가 없는 날이라도 다양한 쇼핑 공간이 있고 극장과 상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월드컵 공원을 옆에 두고 문화비축기지가 코앞에 있어 두루 돌아다니기 좋은 중심지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문화비축기지
마포에서 월드컵 경기장의 옆에는 문화비축기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이곳은 옛날에 석유를 저장하던 공간을 그대로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컨테이너가 층층이 쌓인 이색적인 곳으로 카페가 있고 공연이 많습니다.
세계 각 지역에서 온 거리 공연가들의 예술 활동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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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마무리
서울 혼자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정말 두루 살펴 보는 기회였습니다. 동시에 가 볼 수 있는 지역들도 있어 함께 투어를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은 넓은 지역에 고루 분포된 여행 장소로 지치지 않고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만나기 좋습니다. 행복한 일상을 서울에서 함께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