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 예약 방법과 종류, 트램 좌석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는 여러 종류의 투어와 다양한 예약 방법이 있어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에버랜드 사파리를 방문하려면, 여러분의 관심사와 예산에 맞는 투어 종류를 선택하고, 효율적인 예약 방법을 사용하여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을 거에요.
사파리 종류
사파리 월드: 육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일반 투어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있으면 입장 가능합니다. 트램을 이용해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대기시간이 길 수 있어 스마트 줄서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스트밸리: 초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특수 버스를 타고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수로 운행이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스페셜 투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외에도 스페셜 투어가 있으며, 이는 프라이빗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유료 투어입니다. 최대 6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격과 시즌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파리 종류별 가격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이 두 사파리는 자유이용권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사파리월드는 육식동물, 로스트밸리는 초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권 가격은 성수기(A, B, C, D 시즌)에 따라 달라지며, 대인/청소년 기준으로 46,000원부터 68,000원까지입니다.
스페셜 투어: 별도의 투어비용이 있으며, 최대 6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입니다. 가격은 A, B, C 시즌 300,000원, D 시즌 350,000원입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위의 할인 정보와 트램 빨리 타는 팁을 활용하여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문을 계획해 보세요. 할인 방법과 프로모션은 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램 좌석 정보
사파리 월드 와일드 트램은 1대당 25개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램 주변을 둘러싼 유리는 모두 방탄유리입니다. 트램 안에는 환풍구가 있어 동물들의 소리와 체취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트램 빨리 타는 법
남들보다 10분 빨리 입장하는 방법: 에버랜드 숙소인 홈브리지에서 숙박하면 투숙객 전용 출입문을 통해 약 10~15분 일찍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예약하기
예약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오픈 시간에 맞춰 신속하게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페셜 투어는 높은 인기로 인해 예약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니, 사전에 잘 준비해야 합니다.
예약 방법
스마트 예약: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후, 어플을 통해 무료로 예약 가능.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큐패스: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대기열을 건너뛰고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기시간이 긴 인기 어트랙션에 사용됩니다.
현장 줄서기: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클래식한 방법이지만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방법: 30~50%
제휴카드 할인: 신한, 현대, 삼성 등 여러 카드사와 제휴를 맺어 에버랜드 사파리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제휴카드는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통신사 할인: SKT, KT, LG U+와 제휴하여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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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 최대 35% 할인, 오후권 45% 할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