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를 한 번 살펴 볼까요? 여행을 떠나려면 여행 경비도 고려해야 하고 거리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인종 차별은 심하지 않은지 교통은 편리한지 관광지가 다양한지 따라 고민이 될 텐데요. 오늘은 종합적인 고려로 여행을 하기 좋은 나라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
국내 힐링 여행도 좋고 짧은 해외 여행도 좋고, 어디를 가더라도 즐겁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왕이면 떠나서 고생하지 않고 눈이 호강할 나라를 가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나라들은 이런 조건들을 대체로 잘 부합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해외에 아름답고 즐거운 관광지가 어딘지 한 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일본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인데요. 종종 정치적인 문제와 역사적인 상황으로 충돌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 여행이 꺼려지기는 합니다만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항상 최고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가장 이동이 쉽고 한국과 비슷한 곳으로 편하게 여행을 다니기 좋습니다. 물가도 비교적 비싸지 않아 식비는 괜찮은 편입니다.
교통비는 한국에 비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편하고 깨끗하며 다양한 곳을 이동하기 좋습니다. 일본은 세로로 길게 늘어진 지형이 한국보다 광활한데요.
그래서 많은 곳을 둘러보는 욕심은 조금 내려놓으세요. 도쿄, 오사카, 훗카이도 같은 도시들을 각각 선정하셔서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
태국은 베트남과 미안마 사이에 있는 타이 왕국으로 66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나라의 크기도 대한민국의 약 4~5배로 큰 편인데요.
불교를 믿는 민족이며 환경에 따라 크게 북쪽, 중부, 동북지역, 남부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기 좋은데요. 그래서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의 상위에 랭크해 보았습니다.
세련된 태국의 방콕은 저렴한 물가와 쇼핑몰을 다니기 좋은데요. 호캉스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방콕이 적당합니다.
푸켓은 태국의 휴양 도시입니다. 아오산비치난 씨암비치 같은 아름다운 곳들을 갈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전통이 살아 있는 치앙마이와 액티비티가 많은 끄라비 섬 지역, 한적한 숲과 온천의 빠이, 역사와 전통의 수코타이 등의 여행지를 추천 드립니다.
말레이시아
동남아에서도 꽤 큰 나라인 말레이시아는 태국이나 필리핀 등보다는 조금 덜 여행을 가는 곳인데요. 이제는 멋진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이 널리 유명해져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여행지는 우뚝 선 빌딩이 랜드마크가 된 쿠알라룸프인데요. 쇼핑과 문화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페낭 역시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기 좋습니다. 보르네오 섬은 열대 우림 체험과 다이빙, 말라카, 타만 네가라에서 정글과 폭포를 관람해 보세요.
카메론 하이랜드의 환상적인 트래킹, 티오만 섬과 랑카위의 편안한 휴식은 말레이시아를 모두 둘러볼 수 있을 것입니다.
베트남
베트남은 떠오르는 신흥 강국입니다. 경제력 성장이 상당한 편인데요. 그래도 아직은 저렴한 물가와 훼손되지 않은 자연 환경이 아름다운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의 관광지입니다.
다낭과 호이안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입니다. 2월에서 6월까지 가 보기 좋은 곳으로 해안이 아름답고 숙소가 편리하고 로맨틱한 도시입니다.
푸꾸옥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느낌인데요. 베트남에서도 비교적 남쪽에 있으며 리조트가 많고 해안이 아름다운 에메랄드 세상입니다. 달랏 여행은 가장 핫한 베트남의 온라인 성지들을 다녀올 수 있는데요. 달랏은 액티비티와 카페가 다양한 곳입니다.
베트남은 여전히 소수 민족들이 많습니다. 사파 마을은 전통을 지키는 곳으로 조금 한적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무이네 여행의 묘미는 사막투어와 바다 즐기기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무이네 여행에 적당한 시기는 건기인 11월부터 4월 까지 입니다.
크로아티아
동유럽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는 최근 신혼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매스컴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많이 공개했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도착해서 차를 빌려 다니는 것이 편한 나라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현대와 과거가 뒤섞인 묘한 매력을 가진 문화의 도시입니다.
플리트비체에는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호수와 웅장한 폭포가 있는 국립공원을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울창한 숲은 산책만 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로마 시대가 살아 있는 자다르는 중세의 유적지가 많이 남아 있는데요. 해안을 둘러 보며 문화유산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행지 중에 필리핀도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팔라완 엘니도, 다바오, 안다나오는 이름만 들어도 흐뭇해지는 곳들입니다.
세부는 해안이 항상 흥미로운 곳인데요. 관광지로 인기가 많으며 깨끗한 해안과 다양한 숙박이 괜찮은 곳입니다. 리조트를 찾는다면 세부가 제격입니다.
보라카이는 액티비티 체험이 활성화된 곳입니다. 이국적인 야자수 아래 그늘에서 낮남 한 번이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텐데요. 바다에서는 세일링 보트를 타거나 크리스탈코브섬 투어 같은 화끈한 체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팔라완은 물 위에 떠 있는 숙소가 인상적인데요. 스노클링을 하거나 요트를 타고 라군 투어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라군은 언제나 신비로운 풍경입니다.
영국
영국은 작은 나라일 수도 있지만 여행으로는 최고인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로 높습니다. 문화 강국으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다양한 체험과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EPL의 경기를 따라 도시를 이동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리버풀이나 맨체스터의 함성소리는 가슴 뛰게 만들어 줍니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전설의 스톤헨지나 중세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윈저성과 런던도 필수 여행에 넣어야 하는데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린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에던버러의 성은 높은 바위에 세워진 신비로운 요새로 아시아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황홀함이 있습니다. 바이킹의 전설이 살아있는 요크, 웨일즈의 수도에 있는 카디프성 등 어느 하나 소홀이 지나치기 힘듭니다.
오스트리아
9개의 연방주로 이루어진 알프스 산맥 속의 공화국 오스트리아는 도시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얼굴에 과거로의 시간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 한 폭 같은 잘츠캄머구트나 예술의 도시 빈에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카를 성당은 멋진 스위스를 축소해 놓은 건축물로 보여집니다.
스위스도 궁전과 정원이 아름다운 나라인데요. 쇤브룬 궁전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르네상스를 간직한 오페라 하우스, 위의 사진처럼 멋진 풍경의 잘츠캄머구트, 캘린더에서 볼 것 같은 호엔잘츠부르크 성, 분수가 멋진 미라벨 궁전 그리고 모짜르트까지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대만
대만은 도깨비 여행으로도 갈 만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만에 갔다 오기에는 볼 거리가 너무 많은 곳으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에 포함이 됩니다.
대만에서 유명한 곳들을 알아 볼까요? 양명산 국립공원은 큰 규모로 온천과 벚꽃이 있는데요. 칠성산은 휴화산으로 연기를 피어내고 있는 곳입니다.
우라이 마을은 온천이 유명한 곳입니다. 타이베이에서 한 시간 거리라 방문하기 좋습니다.
가장 유명한 야시장은 지룽 야시장입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쇼핑 상품들이 많은 곳인데요. 언제나 활기찬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대만은 타오위안, 타이난, 신베이 ,타이중 등 다양한 지역이 모두 저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미국
한국의 영원한 우방인 미국은 어떤가요? 미국의 관문인 하와이 여행도 괜찮은데요. 물론 괌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미국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와이와 괌을 제쳐 두고라도 미국은 넓고 광활한 영토에 다양한 민족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콕 찍어 어느 주를 방문할 것인지 먼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욕은 문화와 패션의 중심지이면서 쇼핑이 즐거운 곳인데요.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해 센트럴 파크와 브로드웨이를 빼 놓을 수 없겠네요.
쇼와 공연의 중심은 라스베가스입니다. 서부 여행의 대표 여행지로 사막 한 복판에 환상의 도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밖에도 금문교가 일품인 샌프란시스코, 미술관과 차이나 타운의 시카고도 인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LA 다저스 스타디움, 헐리우드와 캘리포니아 비치의 로스엔젤레스는 세계 최대의 미디어 도시 체험이 될 것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
마지막으로 아랍에미레이트입니다. 2000년대가 되기 전에는 그저 그런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아랍 국가 중에서도 변방에 속하고 크지 않았던 아랍에미레이트는 말 그대로 천지개벽을 한 나라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에 빠질 수 없습니다.
중동의 발전 롤모델이 된 이곳은 멋지고 세련된 건축물과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인 곳인데요. 두바의 브르즈 할리파의 위용, 아부다비에서 달리는 최고 속도의 페라리 월드, 인공섬의 끝판왕인 아스섬까지 대단한데요.
사막을 투어하는 익스트림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예술의 루브르 아부다비, 야자수 모양의 인공 육지 팜 주메이라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모스크인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까지 모두 둘러보지 않을 수 없는 최고의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작은 기내용 사이즈부터 화물칸용 28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를 갖춘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는 여행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동반자입니다.
더욱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세련된 모양에 편리한 수납과 잠금장치까지 모두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젠하이저 해드폰
긴 여행에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음향기기, 젠하이저 해드폰을 소개합니다.
완벽에 가까운 음원 재생에 노이즈캔슬링의 정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가볍고 충전도 빠른 기기로 항상 좋은 여행 파트너가 됩니다.
LG 그램 360 16인치
LG의 그램 360은 이동시 편리한 활용이 장점인데요. 태블릿으로도 사용하고 노트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cpu와 윈도우즈 11로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해외에서 급한 용무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정리하기
여행하기 좋은 나라 순위를 이렇게 살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의 순위는 사실 너무나 주관적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순위에 굳이 포커스를 맞출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여행을 떠난 그 순간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든다면 그곳이 가장 좋은 여행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행복한 여행으로 아름다운 일상을 꾸며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