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 전, 혹은 긴 환승 대기 시간에 어디서 편히 쉴 수 있을까 고민될 때가 있죠. 저도 자주 그러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인천공항은 냅존(Nap Zone)이라는 무료 수면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항이 워낙 넓어서 냅존을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어려울 수 있답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내리든, 공항지하철을 이용하든, 냅존으로 쉽게 찾아가는 방법을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인천공항 수면실 위치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편안한 휴식을 원하시나요? 수면 공간을 잘 활용하면 장시간 대기 시간도 걱정 없어요!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무료 수면 공간인 냅존(Nap Zone)에 대해 알아볼게요~
제1여객터미널(T1)
- 4층 면세지역 25번 게이트 근처
- 4층 면세지역 29번 게이트 근처
- 탑승동 4층 중앙, 118번 게이트 근처
제2여객터미널(T2)
- 4층 면세지역 268번 게이트 근처
- 4층 면세지역 231번 게이트 근처
2. 인천공항 냅존 가는법: 공항버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셨다면, 먼저 본인이 내린 여객터미널(제1터미널 또는 제2터미널)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각 터미널마다 냅존의 위치가 다르니까요!
제1여객터미널(T1)
- 버스에서 내려 출발층(3층)으로 진입하세요.
- 면세구역으로 들어가야 냅존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권과 여권을 준비하세요.
- 출국 심사를 마친 뒤, 4층 면세구역으로 이동하세요.
- 25번 게이트 또는 29번 게이트 근처에서 냅존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더 먼 탑승동에 있다면 118번 게이트 근처로 가세요.
제2여객터미널(T2)
- 공항버스에서 내린 후 출발층(3층)으로 이동하세요.
- 출국 심사를 마치고 4층 면세구역으로 올라가세요.
- 268번 게이트 또는 231번 게이트 부근을 찾으면 냅존에 도착할 수 있어요.
3. 공항지하철을 내려서 가기
공항지하철을 이용해 도착하셨다면 지하 1층에서 내리게 되실 거예요. 지하철에서 냅존까지는 다음 단계를 따라오시면 돼요.
제1여객터미널(T1)
- 지하철에서 내린 뒤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출발층(3층)으로 올라가세요.
- 항공권과 여권을 준비한 뒤, 출국 심사를 거쳐 4층 면세구역으로 이동하세요.
- 25번, 29번, 또는 118번 게이트 부근에서 냅존을 찾을 수 있어요.
제2여객터미널(T2)
- 지하철에서 내려 출발층(3층)으로 올라가세요.
- 출국 심사를 마치고 4층 면세구역으로 이동하세요.
- 268번 게이트와 231번 게이트 근처에서 냅존을 발견할 수 있어요.
4. 이용시간과 예약
냅존은 24시간 내내 운영돼요. 이른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 예약은 따로 필요 없어요. 선착순으로 자리만 차지하면 끝이에요!
- 개인 물품 보관은 꼭 본인이 신경 써주세요. 도난 방지는 필수!
- 각 자리에는 충전 포트가 있어서 전자기기 충전도 가능해요~
- 이용 후에는 다음 사람을 위해 자리를 정리해주시면 좋겠죠?
비용
이런 시설이 무료라니, 너무 고맙죠? 냅존은 전부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주의사항 및 팁
냅존은 출국 후에만 이용 가능한 시설이니, 면세구역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각 터미널에는 안내 데스크가 잘 마련되어 있으니, 길이 헷갈릴 땐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바로 도와주실 거예요.
주의사항
- 혼잡 시간 주의: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부족할 수 있어요.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
- 소음 관리: 다른 이용객들이 조용히 쉴 수 있도록 꼭 배려 부탁드려요!
- 알람 설정: 탑승 시간을 놓치면 안 되니까 알람을 꼭 맞춰두세요~
- 개인용품 준비: 담요나 작은 쿠션 같은 물품은 본인이 챙겨야 편리해요~
꿀팁: 샤워실도 이용해볼까요?
인천공항에는 무료 샤워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환승객 전용이지만, 시설이 깔끔해서 장거리 여행 전후로 활용하기 좋아요. 다만, 수건이나 샤워용품은 본인이 준비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