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돋이 명소를 한번 쯤 가 보셨나요? 떠오르는 해는 산이나 바다를 발판 삼아 훌쩍 눈앞에 펼쳐지며 장관을 이루는데요.
높은 산지에서도 좋고 넓은 동해의 일출도 좋습니다. 오늘은 항상 반겨줄 따뜻한 햇살을 품을 수 있는 전국의 해돋이 명소를 알아 보려고 합니다.
전국 해돋이 명소
일출을 보기 위한 행렬은 어쩌면 연중 있을 지도 몰라요. 아마 괜찮은 해돋이 명소는 항상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데요.
새해를 맞이해서 가 보셔도 좋고 매월 좋은 시간을 해를 보면서 보내셔도 좋을 거에요. 그럼 멋진 해돋이 명소로 안내하겠습니다.
서울 하늘 공원
가까운 서울에서 먼저 확인을 해 볼께요. 전국 해돋이 명소이면서도 접근이 쉬운 곳입니다.
하늘 공원은 높지 않아서 쉽게 오르기도 좋은데요. 일상 생활 도중에도 마음만 먹으면 산책을 하듯이 가서 해가 뜯는 광경을 볼 수 있어 가장 먼저 추천을 드립니다.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
서울에서는 북한산을 올라 해돋이를 봐도 좋습니다. 하루를 해돋이로 시작하고 경복궁이나 북촌을 들르는 관광으로 이어볼 수도 있는데요.
당일 투어가 좋은 북한산은 트래킹을 하기 좋은 산책로도 좋습니다. 청와대나 북악스카이를 연결해 드라이브를 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남산
서울의 세 번째 전국 해돋이 명소는 바로 남산입니다. 남산에 올라서면 꽤 멋진 도시 풍경과 해돋이를 같이 감상할 수 있는데요.
명동과 해방촌을 이어 이태원까지 연결되는 여행으로 계획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산은 캐이블카를 타고 오르거나 돈가스가 유명합니다. 도서관과 식물원도 충분히 가 볼 만한 곳입니다.
대구 앞산
대구에서는 앞산을 추천 드립니다. 혹자는 이름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실제 산 이름이 앞산입니다. 앞산의 전망대는 세련미가 탁월한 곳으로 해돋이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산에는 캠핑장도 있어 캠핑을 추진해 봐도 좋겠네요.
울산 간절곶
간절곶은 풍경이 멋진 전국 해돋이 명소입니다. 바다로 나 있는 산책로도 일품인 곳인데요.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로는 장생포 고래 박물관이나 태화강 십리대숲이 있습니다. 간절곶의 대왕암공원에서 하루를 아름답고 의미있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 태종대
태종대는 영도구에 있는 유원지입니다. 태종대를 한 바퀴 둘러 보는 트래킹 시간은 부산에서 빠질 수 없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륙도 스카이워크레서 해돋이나 해넘이를 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자갈치 시장 방문과 감천 문화 마을을 함께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 기장 해동 용궁사
해동용궁사는 근처에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특히 이 용궁사의 해돋이는 정말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장관을 만들어 보여줄 것입니다.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세음보살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부산을 경유하시면 꼭 들러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보기)
강원도 강릉 정동진
정동진은 뭐 여러 말 할 필요가 없는 곳인데요. 정동진의 모래시계 공원이나 근처 하슬라아트월드 같은 곳에서도 충분히 멋진 곳으로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정동진이 전체가 다 거대한 전국 해돋이 명소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조각공원, 안목 해수욕장도 꼭 같이 둘러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강원도 대관령
대관령의 목장 세 곳을 모두 추천을 드리고 싶은데요. 전국 해돋이 명소로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양떼 목장이나 삼양 목장, 하늘 목장은 모두 제각기 다른 멋을 가진 곳입니다.
트래킹을 하거나 마차를 타 보고 싶은 분들도 좋습니다. 양떼와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도 대관령으로 가서 해돋이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속초 영금정
영금정이라고 딱 찍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해안에서도 더 바다로 나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속초의 등대나 외옹치 바다향기로에서 보는 해돋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초는 근처의 낙산사를 올라 해돋이를 보셔도 좋습니다. 금강굴도 괜찮고 권금성에서 역시 뒤지지 않을 멋진 해돋이를 선사해 줍니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당일치기로 가 보기 좋은 도립공원입니다. 행궁에서 보는 해돋이도 랜드마크로 손색 없는데요.
전승문과 수어장대에서도 일출의 묘미가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광주에서는 화담숲도 좋은 해돋이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숙박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경북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이름부터 벌써 해를 맞이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네요. 호미곶은 그만큼 전국 해돋이 명소로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비롯해 장군바위와 국립 등대 박물관 등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구룡포 해수욕장에서도 해돋이를 보고 물놀이를 바로 즐길 수도 있겠네요.
경북 경주 문무대왕릉
경주의 지역민들은 이곳을 댕바위라고 부르는데요. 바다에 있는 납골당으로 수중릉의 위용이 해돋이와 잘 조화를 이룹니다.
근처 여행 장소로는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감은사지 터가 있습니다. 또 절벽으로 깎여진 용굴을 산책해 보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경북 울진 망양정 해맞이 공원
울진 망양정으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한 폭의 그림 안에 내가 머물듯 멋진 해돋이가 보여질 곳인데요.
조형물들이 아름답게 전시되어 있는 이곳은 옛 모습을 간직한 정자가 멋집니다. 성류굴 탐방이나 금강 소나무숲길을 타라 산책도 좋을 것 같네요.
경남 거제 바람의 언덕
가족 여행을 많이 가는 여행지 거제에서의 해돋이도 빠지기 섭섭한 전국 해돋이 명소입니다. 바람의 언덕에만 올라도 충분히 거제의 멋에 사로잡힐 거라고 생각됩니다.
신선대 전망대도 바람의 언덕에 견주어 손색 없는 해돋이의 장관이 있습니다. 외도에서의 공원 산책과 학동 몽돌 해수욕장 걷기, 맹종죽테마파크 가로지르기도 도전해 보세요.
경남 사천 각산
삼천포대교에서 보는 해돋이가 그렇게 멋지다고 합니다. 사천에서는 각산에 올라 해돋이를 봐 보세요.
전망대가 있어 바다에서 보이는 남해의 일출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사천에서는 선진리 왜성이나 와룡산 트래킹, 바다 케이블카 타기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경남 진주 월아산
월아산 해돋이는 진주의 8경 중에 7경에 해당합니다. 월아산은 482미터의 높이로 그리 높지 않아 해돋이를 보러 오르기도 좋습니다.
장군대봉과 국사봉 사이를 마치 연출을 한 것처럼 해가 올라오는데요.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전남 여수 향일암
여수에 갔으면 해돋이를 안 볼 수 없습니다. 향일암이 전국 해돋이 명소로 인기가 많기 때문인데요.
향일암을 가기 위해서는 신비하게 깎인 바위 틈을 지나야 합니다. 골목을 지나면 눈앞에 펼쳐지는 황홀한 남해의 바다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전남 지리산
지리산에서 보는 해돋이도 이루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있는데요. 지리산을 올랐다는 것 자체 만으로 이미 낭만이 가득 충전이 되었을 것입니다.
산청 천왕봉은 그 중에서도 최고의 지리산 일출 명승지입니다. 차가운 칼바람을 이겨 내면서까지 보는 일출은 벅찬 감동을 줍니다.
제주도 성산 일출봉
일출봉도 해가 뜨는 곳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요.일출봉의 해돋이가 좋은 것은 일출봉에 올라서 보는 해돋이도 멋지고 오르기 전에 일출봉 옆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는 즐거움도 색다르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해안도로
제주도를 한 곳만 소개하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주도의 광치기 해변이나 섭지코지도 좋은 해돋이 명소인데요. 해맞이 숲 길도 있고 지미오름의 등산도 괜찮은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곳은 서귀포의 해안도로입니다. 차를 타고 달리다 잠시 서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해돋이를 기대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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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를 많이 다녀 본 분들이라면 새벽이 얼마나 날씨가 변덕스러운지 잘 아실텐데요. 생각하는 것 보다 날씨가 추울 거에요.
그래서 해돋이를 갈 때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따듯한 덕다운 블랭킷이 꼭 필요합니다. 휴대성도 좋고 방수도 가능한 최고의 야외용 블랭킷을 이용해 보세요.
결론 맺기
전국 해돋이 명소로 관광을 다녀 보는 것은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주기 좋습니다. 그러니 매년 1월이나 12월의 해돋이와 해넘이가 아니더라도 좋아요.
지치고 힘들 때 해돋이 명승지로 한 번 다녀와 보시기 바랍니다. 활력 충전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에너지를 가득 안고 돌아오는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