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짧아도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차가 없어도 대중교통과 걷기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국내 바다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게요. 각 여행지마다 주요 명소, 즐길거리, 교통편, 예상 비용까지 깔끔하게 알려드릴 거예요.
차 없이 1박 2일 바다 여행 TOP 7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시간 계획이 중요해요. 꼭 미리 예약하고, 여행 앱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하세요. 비용도 절약하고, 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1. 속초 – 푸른 동해의 매력
속초는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행지예요. 주요 명소로는 속초해수욕장, 설악산 울산바위, 아바이 마을이 있어요. 속초해수욕장에서 모래사장 산책 후, 아바이순대 맛보는 건 필수죠! 가까워서 당일치기 바다여행지로도 인기만점인 곳입니다.
- 교통편: 동서울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약 2시간 30분)
- 예상 비용: 왕복 교통비 약 30,000원, 숙박비 약 50,000원/1인
2. 울산 – 간절곶의 일출
울산 간절곶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요.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새벽에 보는 일출은 잊을 수 없는 장관이에요. 대왕암 공원도 꼭 들러보세요!
- 교통편: KTX 울산역에서 시내버스 (약 40분)
- 예상 비용: 왕복 교통비 약 40,000원, 숙박비 약 60,000원/1인
3. 부산 – 해운대와 광안리
부산은 역시 해운대와 광안리를 빼놓을 수 없어요. 밤에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기고, 낮에는 해운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센텀시티에서 쇼핑도 놓치지 마세요! 열차로 가서 돌아다니기 딱 좋은 뚜벅이 1박 2일 여행지니까요.
- 교통편: KTX 부산역에서 도시철도 (약 20분)
- 예상 비용: 왕복 교통비 약 50,000원, 숙박비 약 70,000원/1인
4. 인천 – 송도와 을왕리
서울과 가까운 인천도 차 없이 커플여행지로 추천드려요. 송도 국제도시의 세련된 분위기와 을왕리 해수욕장의 자연미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하루에 두 장소를 모두 돌기도 좋답니다!
- 교통편: 인천 지하철 1호선 및 시내버스 (약 1시간)
- 예상 비용: 왕복 교통비 약 10,000원, 숙박비 약 40,000원/1인
5. 목포 – 맛과 멋의 항구 도시
목포는 남도 음식과 바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예요. 유달산에 올라 항구를 내려다보는 경험, 정말 멋져요. 삼학도와 목포 근대역사관도 추천드릴게요!
- 교통편: KTX 목포역에서 도보 및 시내버스 (약 20분)
- 예상 비용: 왕복 교통비 약 60,000원, 숙박비 약 50,000원/1인
6. 여수 – 밤바다의 낭만
‘여수 밤바다’ 노래만큼 여수의 밤은 로맨틱해요.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거나 오동도에서 산책을 즐겨보세요.
- 교통편: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 (약 15분)
- 예상 비용: 왕복 교통비 약 70,000원, 숙박비 약 60,000원/1인
7. 제주 – 이국적인 해변
제주는 차 없이도 버스만으로 충분히 다닐 수 있어요. 협재 해수욕장과 한담 해안길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코스예요.
- 교통편: 제주 공항에서 시내버스 (약 30분)
- 예상 비용: 왕복 교통비 약 80,000원, 숙박비 약 70,000원/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