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 best 14: 인기코스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 여행하기는 서해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거에요. 태안군은 충남에 위치하고 태안반도에 있습니다.

이곳은 여러 해수욕장과 함께 수목원과 테마 관광 장소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시간에는 태안 근처에서 가 보면 좋을 만한 장소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기억에 오래 남는 지역들입니다.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

태안 근처로는 서간과 홍천 같은 곳들이 있어서 함께 여행을 즐길 수있는 코스로 짜 보셔도 좋은데요. 태안은 드라이브를 가 볼 만한 장소들도 많아서 편하게 즐기다 올 수 있는 여행지에요. 그럼 어디로 가 보면 좋을지 살펴 볼께요.

태안 안흥성

태안 안흥성

태안에는 중국의 사진을 맞이하던 성곽터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의 유물로 성문의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둘레는 약 1.5km 정도, 높이는 대략 4m 정도입니다. 여전히 성 안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특이한 역사 유적지인데요.

아마 태안을 떠올리며 성곽은 상상을 못하셨을 거에요. 그래서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을 해 봅니다.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이곳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샌드다인, 즉 모래 언덕 지형이 형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연이 이색적이면서 이국적인 곳이라 가장 먼저 추천을 드리는 여행 장소입니다.

그 독특한 아름다움과 함꼐 조용한 해변을 따라 걷거나 모래 언덕을 탐험해 보세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며 내륙과 해안의 중간에 펼쳐진 사막 풍경이 아주 독특한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이에요.

 

네이처월드

네이처월드는 빛 축제로 유명한 곳이에요. 다양한 조명으로 빛나는 전시물들이 추억을 주제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빛이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조명을 이용해 여러가지의 동식물을 표현하고 있어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데요.

비용은 36개월 이하는 무료이며 9000원부터 10000원까지입니다.

 

할미할아비바위

태안 할미할아비바위

이 곳은 태안 꽂지 해수욕장의 대표적인 명소죠. 두 개의 우뚝 솟은 모양의 바위가 바다에 서 있는 모습이 독특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두 바위는 각각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상징하는데요.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 된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두 개의 섬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입니다.

 

태안해안 국립공원

이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 지형과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가로림만에서부터 안면도에 이르는 범위로 국낸 13번째의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을 따라 해안이 발달하고 갯벌의 생명도 자라는 곳이에요. 다양한 환경 분포는 여러 생명들의 서식지입니다. 또한 76개에 이르는 섬들 역시 국립공원으로 포함이 됩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이곳은 숲길과 해변이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즐기기 좋습니다. 계절마다 다채로움이 있어 산책을 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휴식과 여행을 모두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인 이곳은 국내 최고의 소나무숲이기도 한데요. 100년 이상의 소나무들이 관리되고 있어 울창함과 멋스러움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400원~1000원이고 숲속이집 사용 비용은 26000원~220000원까지 수용인원과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안면도쥬라기박물관

공룡

이곳은 공룡 시대에 살았던 동물들의 화석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고대 지구의 역사와 생물의 진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주말에 가기 좋은 가족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이곳의 화석은 진짜 화석을 전시하고 있어서 더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공간인데요.

가격표는 11000원~15000원 사이입니다. 바굴관이 움직이는 공룡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여행을 할 수 있어서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 좋아요.

 

가의도

이 작은 섬은 풍경이 아름답고 조용한 휴양지로 서해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그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산책로가 있는데요.

굿두말 마을을 시작으로 솔길과 독립문 바위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곳으로 푸른 숲과 바다가 힐링을 안겨줍니다.

 

팜카밀레 허브농원

팜카밀레

팜카밀레는 허브와 꽃이 있는 테마파크인데요. 다양한 허브와 꽃들을 직접 관찰하고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허브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풍차의 멋스러움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애완견을 위한 놀이시설 장소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비용은 비수기와 성수기, 수국특별시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2000원~6000원까지인데요. 성수기는 4000원~9000원, 수국축제에는 5000원~13000원 정도입니다.

 

천리포 수목원

이 수목원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화초가 있어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곳이면서 연중 내내 다양ㅏ게 꽃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는데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도도 있어 묵은 짐을 풀어내고 오기 좋아요. 미국에서 출생한 민병갈님이 전 재산을 털어 만든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입장 요금은 4000원~8000원 사이로 비교적 저렴한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입니다.

 

청산 수목원

이곳은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이 있어 공기가 맑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히 좋은데요. 알파카가 있어 아이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가질 수 있는 체험 장소에요.

홍가시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도 있어 항상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수련원의 연꽃과 황금메타세콰이어길산책하는 재미도 쏠쏠 걷기 좋은 여행지에요. 동물농장과 카페 식당가가 잘 갖춰져 하루 이틀은 충분히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다른 수목원보다 조금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비용은 3000원~11000원 사이입니다.

 

안면암과 여우섬

태안 안면암

이 해안 절경은 천수만을 향해 서 있는데요. 크지 않은 절이지만 서해안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명소이기도 합니다.

아슬아슬한 부교를 따라 조구널섬으로 이어지는 길도 색다른 체험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물이 빠지는 시간이면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다리가 떴다 가라앉았다 하면서 길을 만들어 줍니다.

 

백화산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자랑하는 이 산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높이는 284m 정도로 높지 않아서 오르기도 쉬운 곳이에요.

다섯개의 코스는 각각 색다름 멋을 안겨주는데요. 소나무숲을 걷고 싶은 분은 1코스가 어울려요. 역사 탐방을 하려면 4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백화산에 들르면 영호리바취라는 곳이 나와요. 이곳에서 인증 사진도 남겨 보세요.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이 공원은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여러 가지 이벤트와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꼭 들러 보시길 권해 드려요.

4월부터는 튤립 꽃박람회가 열리며 5월~6월은 봄의 정원 테마, 9월~10월은 가을 꽃 박람회가 있어요. 낮에 보는 꽃의 향연과 함께 밤이 되면 조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빛 축제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인데요.

아름다운 호수와 동화 같은 건물들이 유혹하는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글 마치기

태안 근처 가볼만한 곳을 이렇게 돌아 보았어요. 이 밖에 청포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백사장항, 골든베이, 만리포 해수욕장, 연포 해수욕장, 방포항 등 많은 여행지들이 있는데요.

소개를 미처 하지 않은 곳들은 이미 많이 유명한 곳들이라 말 안해도 알 만한 지역이에요.

바다와 해안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싶은 분들은 태안으로 지금 달려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