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이민가기 쉬운 나라는 어디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응 능력이 탁월하고 친화력이 있는 민족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인내와 끈기와 뚝심은 최고일 듯 한데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민을 가기가 비교적 쉬운 나라에 대해서 살펴 보려고 합니다.
한국인이 이민가기 쉬운 나라
비교적 이민이 쉬운 나라 몇 곳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남아메리카 나라들은 한국인들이 쉽게 이민 가기가 좋은 대표 지역들입니다.
파나마
파나마에는 우호 국가 비자와 같은 우호적인 거주 프로그램이 있는데, 역사적으로 일부 국가(한국 포함)의 사람들이 파나마와 경제적 또는 전문적 관계를 보일 수 있다면 비교적 쉽게 거주권을 얻을 수 있도록 허용해 왔습니다. 이것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일자리를 얻거나, 특정 유형의 투자를 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벨리즈
벨리즈는 자격을 갖춘 은퇴자(QRP)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연령 요건은 45세 이상에 불과합니다. 만약 한국인들이 재정적 요건을 갖춘다면, 그들은 벨리즈에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은퇴자들이 벨리즈에서 은퇴 생활을 보내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이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파라과이
파라과이는 세계에서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거주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일정 금액을 현지 은행에 예치를 하고 다른 기본 기준을 충족하면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몇 년 후, 그들은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레지던스 옵션: 코스타리카는 투자자, 연금 수급자, 렌티스타(투자 등 고용 외의 수입원에서 수입을 받는 사람) 등 여러 레지던스 카테고리를 제공합니다.
코스타리카는 안정적인 정치 환경,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비교적 낮은 생활비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연금 수급자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매월 정기적인 연금 소득을 입증해야 하며, 반면 투자자는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창업하는 등 국내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온두라스
거주 옵션: 온두라스는 연금 수급자 비자, 투자자 비자 등의 옵션을 제공합니다.
혜택: 온두라스는 낮은 생활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개발도상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절차: 코스타리카처럼 연금 수급자 비자 신청자는 정기적인 연금 수입원을 증명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온두라스 정부가 장려하는 부문에 투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멕시코
옵션: 멕시코는 임시 거주 비자와 영주 비자를 제공합니다. 임시 거주 비자는 멕시코에서 가족을 갖거나 경제적 지불 능력을 보여주거나 재산을 소유하는 것과 같은 유대 관계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점: 멕시코는 문화적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생활비를 제공합니다. 또한 미국과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또는 여행 목적으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과정: 경제적 지불 능력을 기준으로 자격을 갖추려면 안정적인 수입이나 상당한 저축을 입증해야 하며, 일정 기간 임시 체류 비자를 소지한 후 영주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콰도르
거주 요건: 에콰도르는 투자자, 연금 수령자, 전문 비자 등 여러 비자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로운 점: 에콰도르는 해변에서부터 안데스 산맥, 아마존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으로 유명합니다. 생활비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과정과 절차: 연금 수급자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안정적인 연금 소득을 증명해야 하며, 투자자 비자는 부동산이나 기타 분야에 투자하여 취득할 수 있으며, 전문 비자는 특정 분야의 공인된 학위가 필요합니다.
한국인이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나라는 대체로 선진국들입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캐나다, 스웨덴 등이 있죠. 자연이 아름다워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뉴질랜드, 호주, 덴마크 등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나라들은 위에서 알려드린 곳보다 이민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에요.
글 마무리
한국인이 이민가기 쉬운 나라를 살펴 보았습니다. 가고 싶은 나라가 가기 쉬운 나라인 것은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 혼자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은데요. 해외를 여행하다 보면 그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면 관심을 가져 볼 만 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렇게 비교적 덜 어려운 지역은 여유가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생활 할 돈을 가지고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