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하기 좋은 곳은 언제나 설레는 마음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안전하면서도 깨끗하고 조금은 색다른 장소들을 가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환경의 변화는 약간의 긴장감 속에서 엔돌핀을 발산해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하기 좋은 나라와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
우리나라에도 많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충분히 많은 곳을 방문한 분이라면 가까운 여행지로 떠나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일본이나 중국, 필리핀 같은 곳은 항상 시간을 내기 좋은 위치입니다. 가깝든 멀든 여행의 묘미는
일본
일본 여행을 가장 먼저 추천을 드립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언제든 시간을 내기 좋고 항공편도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겨울이 시작되고 있거나 끝나가는 중이라면 서둘러 삿포로를 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눈으로 뒤덮힌 사포로는 눈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도쿄로 다녀오시면 스카이트리나 도쿄 타워에서 도시의 풍경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디즈니랜드도 좋은데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도 항상 신나는 액티비티를 할 수 있습니다.
쇼핑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롯폰기나 시부야가 좋겠네요.
보라카이
일년 내내 더운 보라카이는 조금 습한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조금 덜 습한 시기를 찾는다면 우리나라의 겨울에 가는 것이 괜찮습니다.
보라카이는 화이트 샌드라는 백사장이 매우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호핑 투어를 하면 좋을 것입니다. 조식을 먹고 야자수 사이를 거닐어 보세요.
크리스탈 코브 섬은 우리나라의 우도처럼 정성 들여 꾸며 놓은 테마 정원입니다. 이국적인 멋이 살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튜빙은 짜릿하고 신나는 여행을 만들어 주는데요. 힘든 만큼 색다른 재미가 있는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두바이
다양한 상징물들이 많은 두바이도 여행을 가기 좋은데요. 멋진 테마파크는 물론 사막 투어까지 다양한 주제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메르 비치는 2.5km에 이르는 백사장이 눈부신 곳으로 맛집이 즐비하고 쇼핑 센터까지 끼고 있어 한 번에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하기 좋습니다.
버즈 알 아랍은 유명한 7성급 호텔로 두바이 최고의 랜드마크 인데요. 이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버즈 칼리파도 안 가 볼 수 없는 곳입니다. 828m 높이에서 보는 두바이는 아마도 두고두고 생각이 날 것입니다.
사막 투어는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여기서는 꼭 낙타를 한 번 타 보세요. 샌드 보드를 타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는 발리가 유명한데요.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아름다움의 절정을 볼 수 있는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서핑을 하기 좋은 곳으로 바다와 하나 되는 시간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멋진 해변은 덤으로 거닐기 좋습니다.
산책을 즐기거나 오붓한 트래킹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우붓‘으로 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지만 색다른 풍경과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에펠탑의 고장 프랑스는 유럽의 핵심 중심 여행지입니다. 낭만이 가득한 프랑스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최근에는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곳인데요. 대도시 답게 상징적인 건물들과 장소들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마카롱의 고장이며 크로와상의 원조 나라에서 맛집 투어도 시도해 보세요.
몽마르뜨 언덕이나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의 미소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만 종의 문화 유적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이나 개선문을 거치면 충분한 유럽 여행이 됩니다.
영국
프랑스를 둘러 봤는데 영국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네요. 섬나라 영국은 비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그보다 더 유명한 것은 역시 해리포터가 아닐까요?
가장 먼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꼭 영화에 나오는 ‘버터 맥주‘를 마시고 오세요.
영국에는 버킹엄 궁전의 교대식이나 프리미어리그 축구 직관이 즐거운 곳입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명소이겠네요.
템즈강과 런던 아이의 웅장함이 살아있는 런던은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맛집에서 강을 보면서 식사하는 여유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싱가포르
멋진 미래 도시와 첨단 시설이 만나는 곳으로 싱가포르가 있습니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전망대에 올라 도시 감상을 하고 인피니트풀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가져 보세요.
머라이언 파크는 인생포토샷이 잘 찍히는 곳인데요. 사자머리에 물고기몸통의 조각은 이제 너무나도 유명해진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센토사섬은 꼭 다녀와야 할 곳 중에 하나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어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리조트와 아쿠아리움도 있는 보물섬입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독특하고 미래적인 식물 테마파크로 슈퍼트리가 유명합니다. 공중 22m 높이에서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괌
괌은 1년 내내 따뜻하고 상쾌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곳입니다. 미국령인 이 섬은 그래서 항상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
가장 먼저 아프라 하버를 추천 드립니다. 난파선이 가라앉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다이빙을 즐기기 좋습니다. 해저 세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투몬 비치는 멋진 숙박 시설과 아름다운 해안에 축제가 많은 곳입니다. 리티디안 포인트는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생생한 동물의 왕국 탐험이 가능한데요. 왕도마뱀이나 박쥐 같은 이색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람람산 등정도 좋은데요. 람람산은 해저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그런데 405m 산으로 오르기 편합니다. 세계 최고도 높이에 도전해 보세요.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유럽에서도 문화와 패션의 도시입니다. 그런데 최소 1주일 이상을 돌아봐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요.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곳에서 운하를 체험하고 카니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바포레토 수상 버스와 돈돌라 체험,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광장 투어를 하시면 됩니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는 최후의 만찬과 대성당이 있는데요. 이탈리아는 너무 멋지고 좋은 곳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입니다.
로마만 하더라도 3일 이상이 소요될 것입니다. 로마에서는 바티칸 투어, 피렌체는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를 다녀 오는 것이 필수 여행 코스입니다.
팔라우
열대 우림의 화끈한 기온을 자랑하는 팔라우에는 아름다운 해양이 유명합니다. 물이 맑고 깨끗해서 카약을 즐기거나 스노쿨링을 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열대의 우거진 숲을 탐방하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팔라우는 대략 300여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 곳으로 2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태평양 연방 국가입니다.
락 아일랜드가 가장 유명한데요. 다이빙을 하기 좋은 스팟 블루 커너와 저먼 채널이 아주 유명합니다. 스노쿨링을 해도 환상적이고 인상 깊은 바다입니다. 물론 경비행기 탐험도 가능합니다.
젤리피쉬 호수에서 다이빙도 색다른 경험일 텐데요. 독이 없는 해파리 수 십만 마리 속에서 유유히 헤엄쳐 보세요. 환상과 동화의 나라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베트남
베트남 중에서도 호치민을 추천 드립니다. 호치민은 유럽의 파리와 비교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 휴양지인데요. 그래서 항상 베트남에서 제일 먼저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낭 역시 따뜻한 기온으로 포근한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인데요. 물가도 비교적 저렴하고 박물관이나 테마파크 등이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나힐 테마파크는 케이블카를 타고 고산지대를 오르는 투어가 좋습니다. 놀이동산이 있는 곳으로 좀 더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미케비치에서는 이국적인 야자수 그늘에서 쉬어가며 낮잠 한번 시원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라오스에서는 지리적인 기준을 보면 가장 위쪽에 루앙프라방을 시작으로 중간의 방비엥을 거쳐 아래의 비엔티안을 여행하는 코스가 좋습니다.
비엔티안은 국제공항이 있는 곳으로 일단 이곳을 거쳐 다양한 여행지로 갈 수 있습니다. 빠뚜싸이 독립문과 파탓루앙 황금탑, 왓호파꺠우의 에메랄드 불상은 꼭 가 봐야 할 코스입니다.
라오스에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제로 등록된 루앙프라방을 추천 드립니다. 아름답고 멋진 도시의 풍경은 미적 감각을 최대한 살려 놓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건축 양식이 멋진 곳입니다. 그래서 가장 라오스 같은 곳입니다. 야시장 투어와 함께 꽝시 폭포도 꼭 들러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방비엥에는 블루라군이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방송에도 많이 소개된 곳으로 배낭 여행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 자연 그대로의 수영장에 뛰어들어 보세요. 방비엥에는 버기카 타기, 짚라인 체험, 카약킹 등의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주
멀리 다녀올 수 있는 분이라면 시간을 내서 호주로 다녀 오셔도 좋을 것입니다. 호주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매우 유명한데요.
블루마운틴국립공원과 포도가 유명한 헌터밸리에서 와인투어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닷가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본다이비치를 추천 드립니다.
이곳은 모래사장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곳으로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인생 해변을 보는 곳에서 수영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시드니의 매력은 호주의 번화가를 제대로 보여줄 것입니다. 쇼핑과 맛집 천국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마무리하며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들을 살펴 본 느낌이 어떤가요? 시간이 많지 않은 분들은 아시아를, 시간이 조금 여유가 되는 분들은 미국이나 호주 또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색다른 경험은 언제든 일상의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체험과 힐링의 세계 여행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즐거움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