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을 고민한다면 최근 여행을 가고 싶은 분일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혼자 하는 캠핑 여행은 별로 경험이 없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캠핑 여행에서 힐링도 되고 마음도 정리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다녀본 곳 중에서 혼자 캠핑하기 좋은 곳들을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으로 떠나 보세요!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핑도 관심 거리인데요.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는 여행을 캠핑으로 하게 되었어요. 시기 상 어쩔 수 없이 혼자서 가야 하는 캠핑 여행을 주로 했습니다. 그때 갔던 곳들이 이런 곳이에요.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야영
용천리의 설매재 휴양림은 다양한 놀이 시설과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서바이벌을 하는 곳도 있고 황토방이나 옹달샘터 등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등산로도 잘 되어 있는 이곳에서 하루를 머무는 것도 좋았어요. 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으로 숲이 멋진 곳이었어요. 시설도 꽤 최근에 지어져 편하고 깔끔한 곳입니다.
부안 모항 해수욕장 캠핑장
전라북도 부안에는 바다와 마주한 모항 해수욕장의 캠핑이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괜찮았고 취사장이나 샤워실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이곳은 함께 살고 있는 우리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바다뷰도 좋은데 산책로가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에요. 가격은 1박에 1만원 정도입니다.
석모도 황청리 캠핑장
석모도는 독특하게 강화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는 섬이에요. 이곳에는 혼자 캠핑을 하기 좋은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차박을 하기도 좋았던 곳이에요.
특히 낙조가 예술인데요. 떨어지는 해와 노을을 벗 삼아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칠면초 군락지의 붉은 향연은 잊지 못하는 강렬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화성 궁평리 해수욕장 차박
캠핑장을 딱 찍어서 골라 놓지 않았다면 궁평리로 가 보는 것은 어떤가요? 이곳의 낙조가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아예 낙조 맛집이라는 푯말까지 있더라구요. 궁평리 해수욕장의 갯벌 체험이나 해변 걷기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차박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저도 차박 성지로 인정했던 곳이에요. 캠핑이 아니더라도 화성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도시였습니다.
가평 유명산 파크밸리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유명산에서 캠핑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연못도 아름답고 계곡도 있어서 다양한 모습이 반겨주는 곳인데요.
시설이 좋아서 혼자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개울이 깨끗해 가재와 미꾸라지를 보았던 곳입니다.
홍천 산으로 캠핑장
이곳은 시설 대비 캠핑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요. 혼자 간다면 조금 부담스러운 5만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곳이 좋은 것은 즉석 해서 상품도 많이 구매할 수 있고 개울을 즐기기 좋아서 입니다. 평상도 곳곳에 많아서 쉬기도 좋았어요.
특히 샤워장은 24시간 온수를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했답니다.
요산 공원 캠핑장
이곳은 임실의 국사봉 전망대 휴게소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차박도 좋고 노지 캠핑도 괜찮은 곳인데요.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둘레길에 만족하실 거에요. 화장실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청결을 유지합니다. 옥정 호수 주변에서의 캠핑이라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평창 청옥산 캠핑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중에서 풍력 발전기의 웅장함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강원도 여행은 상상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평창은 주변의 목장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혼자 힐링 여행을 하기 적합한 곳이에요.
살아 숨 쉬는 자연 환경의 경이로움이 실감 나는 곳인데요. 텐트를 치고 하루를 머무르기 좋은 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충주 목계솔밭 캠핑장
계명산의 목계솔밭은 수려함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바베큐존과 샤워실, 화장실 같은 시설들이 아주 잘 갖춰진 곳이에요.
한동안 폐쇄가 되기도 했었는데 현재는 다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남한강의 절경을 감상하기 좋은 무료 캠핑으로 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입니다.
영양 수비면 캠핑
이곳은 가을에 캠핑 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하늘에서 쏟아지는 은하수와 별빛이 예술인 곳인데요,.
수비면은 아시아 최초로 밤하늘을 공원으로 지칭한 곳이에요. 그만큼 공해가 없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애완동물은 출입을 할 수 가 없는 곳이에요.
카라반은 사용이 불가하며 크레일러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대 시설로는 운동 시설과 무선 인터넷 등이 있습니다. 데크는 4마원 이용료가 있고 카라반은 5000원을 추가하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난고 김삿갓 문학관 캠핑장
김삿갓 계곡이 인상적이었던 이 캠핑장 역시 혼자 갔다가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 곳이에요.
여름에 특히 제격이라고 생각 되는게 계곡물이 맑고 시원해서 발을 담그고 있기 딱 좋은 곳이에요. 부리수거대와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곳에는 방랑시인 김삿갓에 대한 이야기와 시들을 볼 수 있는데요. 볼거리는 딱히 없긴 합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아주 넓고 주변 영월 여행을 함께 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동해 망상해수욕장 캠핑
이곳은 차박 캠핑이나 카라반 캠핑, 글램핑 모두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 시설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을 조성한 오토캠핑장이 있는데요.
다양한 캠핑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캠핑을 체험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대전 상보안 유원지
대전에는 물놀이도 즐기고 캠핑도 무료로 할 수 있는 상보안 유원지를 추천 드립니다. 도심에서 쉽게 접근도 가능해서 금방 도착 하더라구요.
특히 더운 여름이면 그늘을 피하기 좋은 곳들이 많아요. 물은 수심도 깊지 않아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화장실과 수도 시설이에요. 캠핑을 다니다 보면 이 두 가지 문제가 가장 곤란하잖아요.
진도 관매도 캠핑
바다가 일품인 관매도는 아마 여행이나 캠핑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유명한 곳이에요. 저도 그 유명세를 따라 가 보았습니다.
몇 백 년 세월을 이겨낸 해송 아래에서 캠핑을 하다 보면 앞으로는 너른 바다를 마주하고 있을 거에요. 샤워 시설도 마련되어 있고 개수대도 있어 편하게 캠핑 하기 좋은 섬이었습니다.
구미 금오산 야영장
경북의 구미 금오산도 무료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금오산 풍경이 저수지와 잔디밭에 잘 어우러지는 곳인데요.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야영 장소와 날짜를 지정해 예약을 할 수 있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차 시설은 물론이고 계곡과 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동산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에요.
캠핑에 도움되는 용품들
캠핑을 하려면 구비해야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는 혼자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도 꼭 필요할 거에요. 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으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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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웰 핑고 캠핑 화로대
SBS와 KBS 방송국 공식 협찬사 위드웰에서 만든 화로대를 소개합니다. 크기도 크고 튼튼한데 개폐문까지 달려 있어요. 화로대가 예뻐서 불멍을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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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라인 새턴쉘터
설치가 간편한 미니멀 캠핑용 쉘터를 소개합니다. 찬장 환기창을 적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터널텐트입니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텐트로 전면 개방이 가능합니다. 모든 방면에서 업라이트가 가능하고 별도의 타프 없이 그늘을 제공합니다.
블랙야크 배낭
캠핑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차박을 할 수도 있고 텐트를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캠핑이라도 필요한 옷가지와 물품은 챙기기 마련입니다.
캠핑을 편하게 해 줄 블랙야크 배낭은 수납이 효율적으로 가능한 가방입니다.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다양한 공간 활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글 마치기
혼자 캠핑 하기 좋은 곳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제가 다녀 본 곳 중에서 가능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캠핑 장소를 알아 보았습니다.
캠핑을 다닐 때는 대부분 친구들과 갔었어요. 그런데 종종 혼자 캠핑을 가 보는 재미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여행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기회에는 캠핑을 한번 다녀와 보세요. 제가 느꼈던 자유로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